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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영철·영숙 부부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영철·영숙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샘나두'에는 '뎅두's 생일. 선물 선택으로 본 엄마 아빠 애정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반려견의 생일을 맞아 파티 용품을 사기 위해 쇼핑에 나섰다.
본격적인 쇼핑에 앞서 영철·영숙은 식사를 즐겼다. 임신 중인 영숙은 "배가 많이 나왔는데 밥 안 먹은 배"라며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철은 "난 왜 배가 나오는 걸까"라며 자신의 배를 쓰다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즐기는 영숙에 영철은 "폭풍 식사 중인 산모"라고 말했다. 이에 영숙은 "내가 먹는 게 아니라 리보(태명)가 먹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철은 "순산하게 해달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영철과 영숙은 SBS 플러스·ENA 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극강의 비주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지난 6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