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입술에 밥풀이?… 소탈+큐트 일상 "늘 허기져"

김혜수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일상 속 소탈한 매력을 보여줬다.

김혜수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나는 늘 허기가 진다"는 코멘트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민낯의 얼굴로 테이블 앞에 앉아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바닥을 응시하고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김혜수의 윗입술에 밥풀이 묻어 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언니도 사람 맞다. 저도 늘 허기진다" "맛있게 먹는 모습 보기 정말 좋다" "예전 방송에서 음식 얘기할 때 눈빛이 반짝반짝하던 기억이 난다" 등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김혜수는 최근 tvN '슈룹'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