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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하1층 상무팥죽 매장에서 오는 12월 22일 동지를 앞두고 팥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예로부터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먹는 풍습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한 해 중 가장 밤이 긴 날인 동지에 팥을 먹음으로 액이나 악운을 막고 일년 동안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팥에는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B1, 비타민C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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