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가 36점을 추가할 경우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한다. 사진은 제임스(왼쪽) 모습. /사진=로이터 통신
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가 36점을 추가할 경우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한다. 사진은 제임스(왼쪽) 모습. /사진=로이터 통신

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다득점 기록 경신을 앞뒀다. 36점을 추가하면 기존 기록을 보유한 카림 압둘 자바를 넘는다.

제임스는 5일(한국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2022-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득점 27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 역대 최다득점 2위에 올라 있는 제임스는 이 경기로 통산 득점 3만8352점을 기록, 1위 압둘 자바(3만8387점)와의 차이를 줄였다.


제임스가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득점 30점을 기록하고 있는 점을 감안, 오는 8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전이나 10일 밀워키 벅스전에서 기록 경신에 성공할 전망이다.

이날 제임스의 활약에도 레이커스는 뉴올리언스에 126-131로 패배했다. 경기 후 제임스는 "(대기록 도전보다) 경기를 이기고 싶었다"며 패배의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