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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중국 음식점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음식을 만들고 포장하는 업주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0일 자영업자 익명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와 이거 정상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짬뽕을 포장 주문하기 위해 동네 한 중국 음식점에 방문했다. 당시 매장 에어컨은 꺼져 있었고 선풍기도 없었다.
A씨는 포장 주문을 기다리던 중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했다. 업주가 반바지만 입은 채 접대부터 포장까지 하고 있었다.
A씨는 "마스크와 위생모 미착용에 슬리퍼 반바지 차림은 매번 본 모습이지만 상의까지 탈의하고 접대부터 포장 마감할 때까지(상의 탈의한 채로) 매장 테이블 닦는 게 정상이냐"며 황당해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금목걸이를 한 남성이 상의를 탈의한 채 음식을 포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이건 위생법 위반 아니냐. 밥 사러 나왔다가 여기가 중국인지 알았다"고 지적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거 실화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이다" "그 와중에 양말은 신었다" "저런 곳에서 어떻게 밥을 먹냐" 등 공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