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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신혼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결혼, 2세 소식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중기와 재혼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런던과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프리한 닥터' 측은 "현재 송중기 씨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이다. 규모는 180평이고 현 시세는 200억이라고 한다. 송중기 씨는 해당 주택을 100억원 정도에 매입해 바로 허물어서 다시 탈바꿈을 했다. 이곳을 현재 신혼집으로 보고 있다. 케이티가 모친과 함께 거주 중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에는 송중기가 한남동 N 고급 빌라에 거주했다. 현 시세 94억5000만원으로 지드래곤, 장윤정 가족이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 청담동 초호화 E 고급 빌라 분양받았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아이유의 분양 소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이 빌라는 한 호실이 최소 130억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송중기가 130억원의 매입가를 전액 현금 납부를 했다고 추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세대는 29가구밖에 없다"고 전했다.
송중기 소유 부동산은 해외에도 있다고. '프리한 닥터' 측은 "2019년 약 27억원에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근처 고급 콘도를 매입했다고 한다. 휴양이라는 매입 용도만큼 신혼여행지나 (케이티의) 출산 후 여가를 즐기고 싶을 때 이곳을 선택하지 않을까 한다"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