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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준수의 폭풍성장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26일 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어깨빵 당하기 싫어서 어깨 구부린 준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수는 나무 옆에 서서 몸을 한껏 구부리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통통한 볼살을 자랑했던 준수는 젖살이 쏙 빠져 날렵해진 모습이다. 아빠를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준수의 폭풍성장에 놀라워했다. 한 누리꾼이 "준수 키가 187㎝ 맞아?"라고 묻자, 준수군은 "189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다른 누리꾼이 놀라워하며 "189 진짜 오피셜이야?"라고 물은 것에는 답하지 않았다.
준수의 훈훈한 외모에 감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존잘이 되어버렸다" "준수 너무 잘생겼다" "완전 훈남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이어트 대성공이다" "준수 살 많이 빠졌다" "애가 반쪽이 됐다" 등 준수군의 다이어트 성공을 언급하기도 했다.
2007년생인 준수는 올해 만 15세다. 형 이탁수는 2003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