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목포 고하도 해변에서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사진=보해양조 제공.
보해양조는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목포 고하도 해변에서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사진=보해양조 제공.

보해양조는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목포 고하도 해변에서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이자 작가 타일러 라쉬가 동참했으며, 자원본사자들이 모은 빈병 등 해양 쓰레기는 '목포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 &스몰 액션 스토어'에서 굿즈, 예술품으로 재탄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