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9)이 촬영 중 응급실에 갔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9)이 촬영 중 응급실에 갔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촬영중 각막손상을 당해 응급실로 향했다.

지난 12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이물질이 튀어서 눈에서 불나는 것 같더라"며 "병원이 문닫을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응급실 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났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거니까 늘 조심 또 조심하시라. 내 몸은 소중하니까" 라고 당부했다. 이지현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응급처치를 받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지난 2001년 쥬얼리로 데뷔했다.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현재 SBS플러스·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