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래픽]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오상욱·구본길·김정환·김준호
(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세계 최강 '어펜저스'가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단체전을 제패했다. 개인전 우승자 오상욱은 2관왕에 올랐고,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한국 선수 아시안게임 최다(6개)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가 팀을 이룬 한국은 28일 중국 항저우의 디안즈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중국과 대회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에서 45-3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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