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마이카 세이브 다이렉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은 롯데렌터카 모델 가수 이효리. /사진=롯데렌탈
롯데렌터카가 '마이카 세이브 다이렉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은 롯데렌터카 모델 가수 이효리. /사진=롯데렌탈

롯데렌탈은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중고차 장기렌터카 견적부터 계약까지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마이카 세이브 다이렉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이카 세이브는 롯데렌탈이 직접 보유하고 관리하는 26만여대의 차량 중 연식 5년 이내의 차량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신개념 중고차 렌털 서비스다. 차량의 사고 및 정비 이력 등이 투명하게 관리돼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마이카 세이브 다이렉트 서비스 도입으로 차량 구매 관련 정보를 알아보는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영업사원을 직접 대면하기 부담스러운 고객들도 온라인으로 쉽고 간편하게 중고차를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게 됐다.

모든 계약 과정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동안 간편하게 진행 가능하며 차량 견적부터 심사, 계약까지 비대면으로 5분 내 완료할 수 있다.

모든 다이렉트 계약 중고차는 필수 소모품 4종 교체(연 1회) 및 방문점검(연 2회) 서비스가 포함된 실속 정비 서비스가 무상 제공된다.


비용을 추가해 고급정비 옵션을 선택하면 주기별 소모품 교체, 연 4회 방문점검은 물론 일반 정비, 정비 대차, 타이어 교체 등 추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마이카 세이브는 금융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신용도와 대출한도에 영향을 주지 않고 각종 제세비용 부담 없이 월 렌털비용 납부만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당일 계약 및 영업일 기준 3일 이내 출고를 지원하며 계약 만기 시점에 타던 차량의 인수나 반납을 결정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세이브 다이렉트 서비스는 홈페이지 및 롯데렌터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