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성능을 갖춘 '아퀴스 데이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오리스
오리스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성능을 갖춘 '아퀴스 데이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오리스

시계 브랜드 오리스가 '2024년 워치즈 앤 원더스 제네바'에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리스가 일상용 시계 '아퀴스 데이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퀴스 데이트'(Aquis Date)와 '아퀴스 데이트 업사이클'(Aquis Date Upcycle) 2종으로 구성됐다. 아퀴스는 오리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중 하나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성능을 갖췄다.


아퀴스 데이트는 뛰어난 방수 기능으로 깊은 수중에서도 성능을 발휘해 다양한 해양 스포츠 활동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아퀴스 데이트 업사이클은 지속 가능한 제조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제품으로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다. 아퀴스 데이트와 동일한 기계적 특성을 적용했다.

오리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오리스의 역사적인 제조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럭셔리하면서도 실용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