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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탄산주 대표 브랜드인 '이슬톡톡' 소다맛을 한정으로 출시했다.
27일 하이트 진로는 지난 7일 알코올 3.0도의 소다 맛 탄산주로 강한 탄산감과 과당을 넣지 않아 깔끔한 맛이 특징인 신제품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 출시한 이슬톡톡은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귀여운 복순이 캐릭터를 앞세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21년 이슬톡톡 레모나, 2022년 이슬톡톡 캔디바, 2023년 이슬톡톡 폴라포 등 다양한 협업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해왔다. 이번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는 네 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현재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측은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슬톡톡만큼이나 톡톡 튀는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탄산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