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7.10포인트(0.07%) 상승한 3만9358.95에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57포인트(0.03%) 하락한 5507.4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2.64포인트(0.07%) 내린 1만8016.12에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6월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