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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남·북광역본부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여해 차세대 AICT(AI+ICT)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AI를 이용해 보이스피싱을 탐지하는 '보이스피싱 원스톱 대응 서비스'△AI로 갑상선암 판독을 도와주는 'AI갑상선암진단보조 플랫폼'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AI 솔루션이 적용된 고객센터 서비스 '에이센 클라우드(A'cen Cloud)' △무선 기반의 기업전화 솔루션 '오피스모바일' 등 총 8개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KT는 이밖에 5G 업무망 , 공공DaaS, BizWorks Pro, PPP Cloud 등 다양한 차세대 AICT(AI+ICT) 혁신 기술도 선보인다.
KT전남·북광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AI를 활용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볼 수 있다"며 "KT는 일상생활 곳곳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AI서비스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