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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21~22일 이틀간 관내 운항중인 다중이용 선박과 화물선, 어선 등 모든 선박에 대한 음주운항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단속활동은 동해해양경찰서 교통레저계와 파출소, 경비함정, VTS에서 합동으로 공조체계를 이뤄 실시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관내 운항중인 선박에 대한 음주운항 단속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장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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