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고 최진실 딸’ 최준희, 무대공포증 극복하고 패션위크 완벽 장악

‘데일리미러’ 컬렉션 모델 변신…친오빠 최환희 지원사격

뉴스1 제공

2025.02.09 | 06:01:03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고 완벽한 런웨이를 선보였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 자녀’ 최환희(활동명 지플랫)와 최준희(오른쪽)가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컬렉션에서 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왼쪽 세번째)가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컬렉션에서 모델로 변신해 런웨이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컬렉션에서 런웨이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2025 서울패션위크에서 런웨이를 완벽 장악했다.

최준희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컬렉션에 모델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무대 공포증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번 패션쇼는 지난 8월 '뉴뉴컬렉션&콘테스트' 이후 최준희의 두 번째 모델 변신으로, 더욱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성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패션쇼에는 친오빠 최환희(활동명 지플랫)가 참석해 동생의 런웨이를 지켜보며 애정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다이어트 관련 게시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96㎏에서 47㎏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