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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카레이서 한민관이 고급스러운 새 집을 공개했다.
한민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자이너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불어 공사기간 동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자 이제 대출 갚으려면 쪽잠 자면서 일해야 할듯합니다.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한민관이 새로 이사한 김포 집으로 깔끔한 화이트톤의 소파와 널찍한 거실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 감각적인 소품 활용과 곳곳에 있는 블랙 색상의 포인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이트톤의 거실과 달리 블랙톤의 주방은 깔끔함과 세련됨이 묻어나있다.
대리석 같은 느낌의 벽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이 집에 대해 디자이너는 "힙한걸 원하셨던 특별했던 사모님과 사장님의 집이에요. 많은 분들이 아시는 분들의 집이기도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