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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가 지역 내 청년들이 결혼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이성과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 인연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커플 매칭부터 결혼 준비 교육까지, 다양한 주제의 교육 및 활동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관내 솔로 청년을 대상으로 △첫 만남 매칭 데이 △최종 선택 및 네트워킹 데이 순으로 진행한 후 매칭된 커플과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 특강 △커플 요리 체험&콘테스트 △커플 TCI 기질 검사 △사진 체험&콘테스트 △출산 준비 교육 △선배 부부 초청 토크쇼 △통합 네트워킹 순으로 운영한다. 솔로 부문은 23세~35세(2002년생~1990년생), 커플 부문은 19세~39세(2006년생~1986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안전보안관과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발굴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행정안전부 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기간을 맞아 이천시 안전보안관과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발굴 추진은 행정안전부 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기간(2025. 3. 1. ~ 5. 31.)에 따라 △해빙기 △산불 △어린이 안전 △축제·행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의 위험요소 발굴을 위하여 옹벽 및 등산로 등 현장을 확인하고 점검하며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안전보안관과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생활 주변 위험요소에 대하여 꾸준히 신고하여 시민의 안전 문화 정착과 안전의식을 제고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