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재난심리지원단은 노곡2리 마을회관에 본부를 두고, 심리적 응급처치(PFA), 심리상담, 선별검사, 의료기관 연계, 심리 안정 물품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치료를 돕는 방문상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김동영 기자
공유하기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포천=김동영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