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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올해 효율 중심의 견고한 지속가능경영체계를 구축한다.
우선 DB손해보험은 '수익성 기반의 채널별 성장전략 추진'에 들어간다.
채널별 시장점유율 개선을 통한 장기적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PA(컨설팅 전문가)채널은 조직기반을 확충하고 GA(법인보험대리점) 채널은 수익성 전제하에 능동적 대응으로 적정 점유율을 확보한다.
신사업에선 효율 및 수익성 중심으로 채널과 상품 포트폴리오를 개선한다. 자동차보험은 온라인 중심으로 M/S를 개선하고 일반보험은 국내에서 성장성을 회복하고 해외에서는 외형과 손익의 균형 성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DB손보는 수익구조 및 K-ICS 관점의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시행에 나선다.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상품 차별화를 통해 업계 최고의 신계약 수익성 확보가 중요한 분위기다. DB손보는 상품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상품, 신담보 개발은 물론, 수익성과 K-ICS 관점의 상품 포트폴리오 관리 및 평가를 강화할 예정이다.
DB손보는 신규수익 창출을 위해 요양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사업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펫보험은 TFT 신설 및 플랫폼 구축으로 차별화된 성장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성장을 위한 중장기전략 실행체계를 구체화하고 AI(인공지능)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한다.
해외사업은 미주는 수익성 중심으로 성장을 추진하고 아시아는 현지 자회사의 수익성 관리와 신규사업 추진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DB손보는 '수익성 관점의 계약, 보상 효율관리 실천'에 집중한다.
장기보험 보유계약의 해지, 승환 관리를 강화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손해율이 상승중인 자동차보험에서 적정보험료 확보와 손해절감을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 수익구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장기위험손해율과 손해조사비율을 개선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시장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통한 구조적 투자이익 확보'와 '중장기 수익성·성장성을 고려한 선별적 사업비 투자'도 강화한다. 금리하락에 선제적 대응하여 미래 수익원을 확보하고, 투자 RISK 관리를 통해 안정적 K-ICS 비율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업계 최고의 효율우위로 판매비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리비 효율을 지속 유지하며 신기술 투자 등 IT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