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위치도. /자료제공=GH
광주역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위치도. /자료제공=G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9일 경기 광주시 역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준비위원회의와 상호 협력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예비사업시행자인 GH는 이번 약정에 따라 준비위에 운영경비를 지원하고, 주민 파트너로서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역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속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광주역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은 역동 141-6번지 면적 11만 1000㎡ 규모에 2800여 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공재개발은 GH 등 공적 기관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