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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이음프로젝트'에 참여할 지역 내 가전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희망 기업은 참여 신청서와 과제 제안서를 제출한 후 운영기관·교육기관과 함께 3자 협약을 체결해 과제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
협약을 통해 과제 운영 방식과 역할, 청년 매칭·멘토링 체계 등이 공식화되며 청년들은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기업이 제시한 실무 과제를 팀 단위로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상공회의소 협력사업본부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주상의는 12일 지역 가전기업의 마케팅 현안을 중심으로 청년 과제를 기획하는'가전NEXT: 기업-청년 이음프로젝트 마케팅 톡톡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중 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주지역 가전산업의 실무형 마케팅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청년 일경험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