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25기 영수가 19기 정숙과 21기 옥순을 체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 번 더 특집' 거제도 편이 이어졌다.

데이트를 마무리한 솔로남녀들이 숙소 거실에 모였다. 이에 25기 영수가 분위기를 띄우며 19기 정숙에게 질문을 하고 대화를 시도했지만, 정반대 성향의 두 사람은 좀처럼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이어 25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두 명 걸러졌거든요"라며 19기 정숙과 곰돌이 상을 좋아한다고 밝힌 21기 옥순을 꼽았다. 25기 영수는 "그분들이 원하는 남성상은 내가 아니구나, 확실하게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