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아 평산책방 부스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공동취재) ⓒ News1 박정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평산책방 부스를 찾아 괴산로컬잡지 툭의 임꺽정 특집호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평산책방 부스로 걸어오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평산책방 부스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나와 방문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아 평산책방 부스에서 방문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 News1 박정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아 평산책방 부스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아 평산책방 부스 앞에서 백창화 작가와 만나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박정호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았다.
문 전 대통령이 퇴임한 뒤 2023년 4월부터 경남 양산에서 운영하는 지역 서점인 평산책방은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평상책방은 문 전 대통령이 재임 전부터 퇴임 후까지 사회간계망서비스 등에 직접 추천했던 도서 137종을 도서전에 가져왔다.
이날 오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평산책방 부스를 찾은 문 전 대통령은 서점 이름이 인쇄된 앞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관람객 사이에서 "사랑합니다", "멋있다", "파이팅입니다" 라고 외침이 연이어 나왔다.
문 전 대통령은 환하게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도서전을 둘러본 문 전 대통령은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시상식'에서 축사를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아 평산책방 부스에서 방문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 News1 박정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아 평산책방 부스에서 방문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 News1 박정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평산책방 부스를 찾아 괴산로컬잡지 툭의 임꺽정 특집호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아 평산책방 부스에서 방문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6.18/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