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의 장녀 애니(본명 문서윤)가 속한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와 동시와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24일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 '페이머스'는 발매 5시간 만인 지난 23일 밤 11시 멜론 '톱 100' 차트 10위에 올랐다.
'페이머스'는 24일 오후 1시40분 기준으로 4계단 내려온 14위에 자리하고 있다. 또 최신곡 성적을 집계하는 '핫100' 차트에선 오후 1시40분 기준 2위에 올랐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YG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걸그룹 '미야오'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그룹이다. K팝 시장에서 보기 드문 혼성그룹으로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애니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전날 싱글 '페이머스'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위키드'가 수록됐다. '위키드'는 오후 1시40분 기준 '톱 100'에서 92위, '핫 100'에선 14위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