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오정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 블랙핑크 월드투어, 거의 다 따라부르게 되는 행복한 시간"이라며 "폰 벨소리 가장 오래 유지했던 '포에버 영'(FOREVER YOUNG), 라이브로 들으니 너무나 좋았다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오정연이 최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관람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홀터넥 민소매 옷을 입고 셀카를 찍은 가운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1983년 생으로 올해 만 42세인 오정연은 현재 채널A '아이엠닥터'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