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보아가 힙한 매력이 묻어나오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17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의 콘셉트 포토를 게시했다.

사진 속 보아는 흰 셔츠에 짧은 검정 바지를 입고 선베드에 누워 무심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낀 보아는 '힙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또한 보아는 남다른 각선미까지 드러내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보아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정규 11집 '크레이지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보아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