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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브랜드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19일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잠실점을 포함한 수도권 핵심 상권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열며 전략적인 포지셔닝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롯데백화점 강남점, 포스코 직영점, 압구정 직영점 등 강남권 내 주요 거점에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잠실점까지 오픈하며 강남 및 잠실권에 프리미엄 고객층을 아우르는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잠실점에서는 25FW 시즌 엑셀러(XCELER)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엑셀러는 골프 스윙에 최적화된 설계와 프리미엄 소재 및 첨단 기술력을 접목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올 상반기 출시됐다.
잠실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0만원부터 30만원, 50만원, 70만원까지 구매 금액별로 볼케이스, 골프볼, 보스턴백 등 다양한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이번 잠실점 오픈은 기존 강남권 매장과 더불어 프리미엄 소비 거점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며 "25FW 시즌 엑셀러 라인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감성을 전달하는 등 국내 프리미엄 골프웨어 시장 내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