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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 측이 배우 김도훈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밝혔다.
21일 김유정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지난 20일 불거진 열애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김유정과 김도훈이 공항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확산됐다.
여기에 두 사람이 각각 자신의 SNS에 해외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서 커플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감독님을 포함해 일정이 가능한 스태프와 배우들이 다녀온 드라마 팀 여행이었다"고 해명했다.
김유정과 김도훈은 오는 11월 방영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