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이 추석 맞이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알레르망

알레르망이 추석 명절과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전국 가두점과 백화점 매장에서 각각 차별화된 특별 행사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선물 수요와 가을철 침구 교체 니즈를 동시에 겨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22일 알레르망에 따르면 먼저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백화점 제외)에서 구매 고객 대상 '한가위 명절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 기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매장 내 QR 코드를 통해 즉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1등 당첨자(1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최고급 캐리어, 2등(5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5만원권이 제공된다.


백화점 매장에서는 창립 27주년을 기념한 '고객 초대전'이 대규모로 열린다. 연중 최대 행사인 이번 초대전은 행사품목 최대 50% 할인이라는 파격 혜택을 기본으로, 구매 금액대별 추가 할인까지 더해 실질적인 가격 메리트를 제공한다. 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3/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실용적인 이불 세탁망이 증정된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다양한 기획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폴렌' 반무봉제 차렵패드 세트는 직물 조직감을 살린 텍스처 패턴과 그레이 톤온톤 컬러로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미국에서 개발된 100% 리사이클 구스 충전재를 사용한 프리마로프트 구스 저탄소 차렵 '폴린'은 천연 구스 다운에 버금가는 포근함과 복원력을 갖추면서도 관리가 용이해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인 선택지를 제시한다. 이외에 퀼팅선을 최소화해 깔끔한 외관을 강조한 '젠다르',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보엘', 모던한 무드의 '델라키' 등 다채로운 제품들이 마련돼 가을시즌 침구 교체 수요를 폭넓게 충족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는 가두점에서 감사 이벤트를, 가을맞이 침구 교체는 백화점 초대전에서 준비할 수 있도록 매장 특성에 맞는 혜택을 기획했다"며 "실속 있는 선물부터 프리미엄 침구까지 아우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다가오는 명절과 가을 시즌을 합리적이고 풍성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