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텔레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추석 특집관은 AI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 '티딜(T deal)'에서 다음 달 9일까지 운영되며 예년 대비 연휴 기간이 길다는 점을 감안해 선물·여행 등 관련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티딜은 AI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문자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SKT 고객 전용 AI 기반 커머스 플랫폼이다. 상품 추천은 ▲구매 이력 ▲서비스 이용 패턴 ▲연령·성별 등 다양한 가입자 정보를 토대로 AI가 고객별 예상 선호도를 분석해 이뤄진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SKT 고객은 매일 오전 10시 '원데이 특가'를 통해 인기 상품 3종을 온라인 최저가로 한정 수량 구매할 수 있으며 토스 페이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00원의 할인을 받는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매일 포인트(최소 50포인트, 최대 200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추석 특집관은 ▲알림 문자 속 링크 ▲티딜 앱 ▲PC 웹페이지 ▲T월드·T멤버십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현상 SKT AI 사업 운영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준비한 풍성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통해 SKT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상품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