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를 든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은 제니가 코스페틱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 /사진=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장미를 들고 매력적인 미모를 뽐냈다.

제니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한 코스메틱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검정 재킷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검정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제니는 한 손에 빨간 장미를 들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7월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16개 도시, 33회차에 걸친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전개 중이다. 북미와 유럽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핑크는 다음달 타이완 가오슝,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본 도쿄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