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전해 명절 음식을 만든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롯데백화점 홍보 3팀 제공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1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취약계층과 음식을 나누는 봉사 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봉사단은 명절 대표 음식인 산적, 동그랑땡 등 전류와 각종 나물 150인분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고 만들어진 음식으로 당일 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도 진행했다. 이날 조리된 명절 음식은 복지관을 통해 선정된 지역의 취약계층 세대에 개별 전달된다. 또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관에 추석 선물세트도 별도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