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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바비 인형 같은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공개했다.
지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What a nigh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5'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블랙 시스루 란제리룩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섬세한 레이스 그리고 레오파드 패턴은 고혹적이면서 글래머러스한 그녀의 몸매를 부각시켰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아름다워' '핫걸이다' '나의 여왕' '내안의 원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199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패션 행사다. 세계적인 슈퍼모델이 '엔젤스'로 활약하며 하나의 패션 장르를 구축한 상징적인 쇼이자 음악 퍼포먼스와 패션을 결합한 형식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는 트와이스 멤버 지효, 모모, 나연, 쯔위가 무대에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