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주차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양적긴축 종료가 이뤄지며 각종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준이 2022년 6월 시작한 양적긴축(QT·대차대조표 축소)을 3년6개월 만인 12월1일(현지시각)부로 종료한다. 시장에선 AI(인공지능) 고점 우려 등 악재에 억눌렸던 투자심리가 양적긴축 종료에 따른 유동성 공급으로 크게 개선돼 연말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보인다.
이날은 미국 사이버먼데이(온라인 할인 판매 확대일)다. 블랙프라이데이 다음으로 이어지는 사이버먼데이는 올해도 최대 온라인 쇼핑일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미국 소비자는 사이버먼데이에 133억달러(약 19조5510억원)(어도비애널리틱스 집계 기준)를 지출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바 있다.
오는 2일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날이지만, 여야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면서 올해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을 지키지 못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휴일인 지난 30일에도 만나 2026년도 예산안 및 부수법안 관련 논의를 했지만 합의는 불발됐다. 국회선진화법이 2012년 도입된 이후 13년 동안 법정 시한을 지킨 건 두 해밖에 없었다.
더불어 2일에는 ▲2025 중국 상하이 조선해양 전시회 ▲2025 제약바이오 투자대전 ▲2025 영국 핀테크 커넥트 박람회가 열린다.
삼진식품 수요예측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3일에는 ▲2025 대한민국 소프트웨이브 ▲2025 일본 IREX 국제 로봇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4일에는 에임드바이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 리브스메드 수요예측이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세계수소엑스포는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열린다.
FAO 세계 식량가격지수(Food Price Index)는 오는 5일 발표된다. 이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등 5가지 주요 식량 품목군의 국제 가격 동향을 조사해 매월 발표하는 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