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사증후군 상담실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등 기본 검사를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영양·운동·생활습관 전반에 걸친 개인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사와 상담에 그치지 않고 '혈관탱탱 밴드운동 교실'과 '고혈압·당뇨병 교실'등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돕는다. 특히, 다음 달부터 모집 예정인 '모바일 헬스케어(채움건강앱)' 사업에서는 참여자들에게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제공해 6개월 동안 신체활동과 건강 상태를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모바일 기반 맞춤형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100명이 참여한 이 사업은 건강행태 개선율 48%, 건강 위험요인 감소율 71.4%를 기록했다.
◇대학생서포터즈 '청춘기록' 6기 모집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터'가 청소년 진로 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대학생서포터즈 '청춘기록' 6기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춘기록은 대학생이 '꿈터' 진로 교육 관련 사업 운영 전반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한 참여형 활동이다. 진로 활동에 관심이 있고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대학생이 모집 대상이다. 지역·전공·재(휴)학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2월에 위촉식을 시작으로 11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중고등 학과 멘토링과 진로박람회 행사 부스 운영, 청년 교류 등 활동을 한다. 대학생 서포터즈 단원에게는 학과멘토링 활동 시 약간의 활동비 또는 봉사 시간을 지급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 역량강화교육 및 워크숍 참여 등 실질적인 청년 성장과 교류를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