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2일 '2026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 참석해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과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 등을 논의했다.

1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주에서 열린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논의와 재난구호금 지원 기준 개선 등 안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서 김 의장은 한시임기제 공무원의 급여 기준(공무원 보수 규정) 개정 필요성을 제기하는 건의안을 제출했다. 동일 업무를 수행하는데도 일반임기제 공무원 대비 60% 수준에 불과한 한시임기제 공무원의 낮은 급여 체계를 현실화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런 보수 격차가 채용 난항으로 이어져 결국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의장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광역의회 간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