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은호 군포시장 저서 '우리 군포살아요' 출판 기념 북콘서트 안내. /사진제공=군포시

하은호 군포시장이 저서 '우리 군포살아요' 출판 기념 북콘서트를 오는 31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 이 저서에는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 군포시민들이 '나 군포살아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게 하는 것이 꿈이라는 그의 비전이 담겨있다

26일 군포시에 따르면 '우리 군포살아요'는 하 시장이 보고 느낀 군포에 대한 기록이자 청년시절부터 다듬어온 군포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구상을 담은 에세이다. 그는 군포가 시흥군에서 독립해 나오기 전 시흥군에서 나서, 학교를 다니고 산본신도시 입주 초기부터 군포시민으로 살아왔다.


이 저서는 하 시징이 정치에 나서게 된 이유와 성과도 밝히고 있다. 하 시장은 첫 직장에서 번 돈을 모아 산본에 청약을 했을 때 군포가 1기 신도시 중에서 가장 좋은 자연환경과 교통환경을 가진 살기좋은 도시라는 생각으로 산본을 택했다.

하지만 그는 군포가 너무 오래 정체돼 있었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정치에 나서게 된다. 시장 취임 후 주거환경과 교통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생각에 매달려 노후도시특별법과 철도지하화특별법, 47번국도지하화를 이끌어 냈다.

하 시장은 그의 저서를 통해 "군포의 미래를 생각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