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의 근황이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훔쳤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의 근황이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훔쳤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아들 똥별이(본명 연준범)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현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똥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똥별이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이다. 발로 피아노를 치던 똥별이는 부쩍 성장해 빨간색 유아용 피아노 앞에 딱 자리잡고 앉아 통통한 손으로 건반을 누르고 있다. 피아노 연주에 집중하고 있는 준범이의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준범이의 튼실한 허벅지에 시선이 집중된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해 8월 똥별이를 품에 안았다. 똥별이는 최근 200일을 맞았다.

똥별이는 아빠 제이쓴과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은 똥별이는 최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분에서 4위를 기록하며 유재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