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주류업체 국순당의 창업주 배상면 회장이 7일 오후 5시10분 타계했다. 향년 88세.

배 회장은 슬하에 2남1녀를 뒀으며 3자녀 모두 전통주류업체에 몸담고 있다. 타계한 배 회장의 자녀는 배중호 국순당 대표이사, 차녀 배혜정 배혜정도가 대표이사, 차남 배영호 배상면주가 대표다.

고인의 빈소는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0일 8시다.  연락처 (02) 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