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가 큰손은 30대 女...구매고객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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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인터파크 보도자료
▲제공=인터파크 보도자료

경제력의 이동일까. 10대 소녀의 감성이 옮겨온 것일까. 서점가에서 가장 책구매를 활발하게 하는 층은 30대 여성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가 올해의 도서판매 동향을 집계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예스24 회원 중 30대 여성의 판매권수 점유율이 가장 높았으며 무려 1/4에 가까운 24.3%를 기록했다.

그리고 뒤를 이어 40대 여성이 22.1%로 지난해 20.6% 대비 소폭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대와 30대 도서 구매 비중은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40대 이상 독자의 점유율은 상승하며 독서 인구의 연령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 출판가의 미래를 밝혀주지는 못했다.

한편 이번 보도자료에는 여러가지 통계자료가 실려 눈길을 끌었다

예스24 등록 기준 2013년 출간된 도서 종수는 모두 39,737종이었으며, 이중 선물포장 주문 건수를 살펴봤을 때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 주문한 도서는 <정글만리 1>이 1위를 차지했으며,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와 <인생수업>,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어떻게 살 것인가>가 2~5위에 올랐다.

또한, 가장 제목이 긴 책으로는 38글자인 국내문학 분야의 <내가 지금 행복한 것은 호주머니에 돈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그대가 곁에 있기 때문이다>였으며, 한 글자 제목을 가진 책도 41종이나 됐는데, 이 중 ‘길’이라는 제목이 5권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가장 무거운 책은 지난 4월 출간한 컴퓨터와 인터넷 분야 <오라클 엑사데이터>로 14.65kg의 무게를 자랑했으며, 비즈니스와 경제 분야 <코리안 미라클>은 13.32kg의 무게로 뒤를 이었다.

구매자 성비 차이가 가장 크게 나는 도서로는 여자 구매자 비중이 높은 도서와 남자가 높은 도서 모두 만화 분야에서 차지했으며, 각각 마스다 미리의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남 11%:여87%)와 와타리 와타루의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됐다 3>(남81%:여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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