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 프로그램, 공식 시험대비 지침서 신간 출시…실제 시험 문제 출판은 최초

미국교육평가원(ETS)의 GRE 프로그램은 GRE 개정 일반시험 준비를 위한 실전 문제가 포함된 새로운 시험대비 지침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책은 “GRE 공식 언어추론 실전 문제 제1권(Official GRE Verbal Reasoning Practice Questions, Volume One)”과 “GRE 공식 수리추론 실전 문제 제 1권(Official GRE Quantitative Reasoning Practice Questions, Volume One)”으로 GRE 응시자들은 보다 심도 깊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고 ETS측은 밝혔다.

언어추론 영역 지침서는 GRE 논리분석 작문(Analytical Writing Measure) 영역에 대한 새로운 모범 답안을 포함하고 있으며, 수리추론 영역 지침서는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수학 문제 해설을 수록하고 있는 등 각 지침서는 최초로 출판되는 150개의 새로운 문제와 함께 풍성한 설명으로 응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힌트와 공부법을 제공한다.

GRE의 커뮤니케이션 및 서비스 담당자인 던 피아센티노(Dawn Piacentino)는 “최근 조사에 따르면, GRE 응시자 3명 중 1명은 ETS의 공식 지침서로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나타난다. 또한, GRE 응시자들은 더욱 다양한 연습 문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응시자들의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ETS는 새로운 언어추론 및 수리추론 영역 시험대비 지침서를 출간했다”고 덧붙였다.


맥그로힐(McGraw-Hill) 교육출판부와 공동 출간한 이번 GRE지침서는 ETS스토어(http://store.ets.org/)와 전세계 일반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전자 책 버전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공식 시험 대비 자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takethegre.com/pre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