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차례상 비용, 광주 양동시장 20만9500원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올 추석 4인가족 기준 차례상을 광주 양동시장에서 준비하면 20만9500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배 등 과일류와 고사리 등 나물류는 싼 반면 쇠고기 등 육류가격은 비쌌다.
 
27일 (사)한국물가협회가 추석을 앞두고 과일류 등 차례용품 29개 품목에 대해 지난 25일 광주 양동시장을 비롯한 전국 6대 주요 도시의 전통시장 8곳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차례상 비용은 19만8610원으로 지난해 20만5710원보다 3.5%(7100원) 하락했다.
 
광주 양동시장의 경우 20만9500원으로, 8개 전통시장 중 서울 남대문시장(21만370원), 대구 팔달시장(20만8200원)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다.
 
품목별로는 사과(300g,개) 1만4000원, 배(신고,600g,개) 1만4000원으로 8개 전통시장 중 인천 신기시장(사과 1만원, 배1만5000원)에 이어 두번째로 쌌다.
 
견과류인 밤은(1kg) 7500원, 대추(400g) 8000원, 곶감(10개) 9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애호박(400g,1500원), 고사리(400g,2000원), 도라지(400g,2000원), 시금치(400g,4000원), 숙주(400g,1000원) 등 나물류는 1만500원으로 8개 전통시장 중 가장 쌌다.
 
반면 쇠고기(국거리,양지 2등급,400g), 돼지고기(수육,목삼겹,1등급), 닭고기(손질육계.1kg), 계란(특란30개) 등 육란류는 7만6700원으로 8개 전통시장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물가협회는 “올해는 양호한 기상여건으로 비록 지난해보다 열흘가량 빠른 추석이지만 평년수준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면서 “일부 과일과 나물류의 경우 명절이 다가오면서 출하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는 가계 부담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email protected]

광주전남지역 경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505.01하락 30.2818:05 12/01
  • 코스닥 : 827.24하락 4.4418:05 12/01
  • 원달러 : 1305.80상승 15.818:05 12/01
  • 두바이유 : 81.31하락 4.0718:05 12/01
  • 금 : 2089.70상승 32.518:05 12/01
  • [머니S포토] 27개국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화려한 '피날레 쇼'
  • [머니S포토] 소비자의 날 기념식 개최
  • [머니S포토]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
  • [머니S포토] 한은 이창용 "물가 기조적 둔화…현 긴축 수준 유지가 적절"
  • [머니S포토] 27개국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스 화려한 '피날레 쇼'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