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주민과 함께하는 ‘생생문화기행’ 3차수 성료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김종웅)은 2일 공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을 초청해 자동차 생산과정에 대해 배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생생 문화기행’3차수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생생 문화기행’은 3차수로 30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홍보관·전시관 견학, 1공장 생산라인 견학, 무등산 생태문화 답사, 평촌생태마을 도자기만들기, 두부강정만들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생생 문화기행’은 지난달 31일 1차수가 진행됐으며, 9월 9일까지 총 6차수(180명)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