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환의 여성탈모치료병원(304)] 매년 늘어나는 초기탈모, 다양한 시각으로 원인 살펴봐야
매년 수 십만 명이 탈모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을 만큼 해마다 탈모 인구가 늘고 있다.
특히 병원 치료 외에도 탈모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까지 합치면 탈모 인구는 1천만 명에 이를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무엇보다 각종 스트레스나 생활습관에 의한 젊은 층 탈모 환자가 늘고 있는데, 이들 중 대부분이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은 막기 위한 방법으로 집에서 두피 마사지를 하거나 탈모치료약은 물론 탈모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부터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방탈모치료의 경우 탈모를 일으키는 문제점을 두피에 국한하는 것이 아닌 신체 내,외부로 나누어 보고 이를 제거하는 맞춤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남성탈모와 여성탈모 모두 원인을 어느 한 가지로 단정 지식보다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고 보는 것이 한방탈모치료의 특징이다.

단순히 머리카락이 빠지기만 하고 차츰 회복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많지만 빠지는 양이 늘고 점점 가늘어진다면 결국 탈모로 이어진다.


이에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것은 초기에 인지할 수 어려울 수 있으나 하루에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를 의심 해 보고 탈모치료한의원을 찾아 적합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단일지점일지라도 여러 명의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며, 환자의 나이와 증상, 체질에 따라 각자 전공분야의 장점을 탈모치료에 접목시켜 1:1 전담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공=강남 모락한의원,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