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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로켓’은 2년전 꿈의 시청률이라는 40%를 넘어서며 일본 사회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한자와 나오키’의 원작자 ‘이케이도 준’의 동명원작소설을 드라마로 제작한 것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일드팬으로부터 기대를 받아 온 작품이다.
또한 각본가 ‘야츠 히로유키’, 연출 ‘후쿠자와 카츠오’ 등 ‘한자와 나오키’로 흥행성이 검증된 제작진에 일본 최고의 배우 ‘아베 히로시’가 주연으로 가세해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고, 2015년 연말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최고의 시청률로 인기를 얻었다.
주연배우 ‘아베 히로시’는 우주 로켓 엔진 개발의 전문가이나 부친의 사망으로 어쩔 수 없이 변두리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사장으로 살아가게 되는 주인공 ‘츠쿠다 코헤이’을 잘 연기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015년 상반기 NHK 아침 드라마 ‘마레’의 여주인공으로 일본의 아침을 책임졌던, 일본의 떠오르는 여배우 ‘츠치야 타오’가 아버지와 티격태격 사사건건 부딪히는 고교생 딸 역을 맡아, ‘아베히로시’와 부녀지간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절대로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한 남자의 웃음과 눈물, 그리고 우직한 열정이 살아 숨 쉬는 감동의 휴먼 드라마 ‘변두리 로켓’은 12월27일 밤 10시 일본 문화 전문 채널 ‘채널J’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대원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