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날씨, 낮기온 '38.2도' 올해 최고… 내일(11일)은 더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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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날씨. 10일 무더위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 앞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자료사진=뉴시스
경주 날씨. 10일 무더위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 앞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자료사진=뉴시스

경주 날씨가 낮 기온이 38.2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이 이어졌다. 오늘(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주는 낮 최고기온 38.2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오늘 경주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8.2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 예천(지보) 37.3도, 대구(달성) 37.2도 등 영남 지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이밖에 창녕 37.0도, 영천 36.9도 등의 낮 최고기온이 기록됐다.

서울도 34.8도, 광주도 34.5도를 기록하는 등 중부지방과 호남 역시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내일 낮 최고기온 역시 서울·대전 35도, 대구·광주 36도 등으로 예상돼 오늘보다 더 더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폭염은 광복절인 다음주 월요일(15일) 이후에나 누그러들 전망이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기상청은 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폭염경보 현황. /자료=기상청
폭염경보 현황. /자료=기상청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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