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Next Big Thing)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경력직 인재 찾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캐시슬라이드 등 NBT 제품을 설계∙구현∙유지보수∙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5년 이상 또는 그에 준하는 개발 경험이 있고, 협업 역량이 뛰어나며, 개인과 NBT의 동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도전의식이 충만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또한 만약 스타트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린/애자일 방식에 기반한 제품 개발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받을 수 있다.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cashslide)’를 개발∙운영하는 기업 NBT는 평균 나이 32세의 전문가 90여명이 모인 회사로 2015년 말 매출 600억원을 달성한 설립 5년차 기업이다.

허원석 NBT 인사팀장은 “NBT는 학력, 학점, 토익 등의 스펙 보다는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자신만의 고민을 끊임없이 하는 사람을 원한다. NBT는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NBT에서 다른 구성원들과 협업하며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도전을 끊임없이 시도해보고자 하는, 열정 넘치는 우수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BT에는 현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외에도 서비스 운영, 경영전략, 중국사업, 영업, 제품기획 등 다양한 직군 별 채용이 열린 상태이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및 다른 직군 채용에 대한 상세 내용은 잡플래닛, 로켓펀치 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