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전문 직원(G.A.O)의 도움으로 키즈 캐빈을 체험하는 어린이들. /사진제공=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온가족 제주 낭만여행 패키지 '아이 러브'를 11월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어린 자녀와 떠날 휴가지를 고를 때 고민하는 깨끗하고 안전한 숙소와 아이들의 체험 활동까지 고려한 가족형 패키지다.

패키지는 ▲성인 2인·소아 1인 조식 ▲테라스 객실 1박 ▲키즈 프로그램 1회 ▲테디베어 1개로 구성됐다. 

테라스 객실은 온돌 객실 침대가 놓인 곳으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키즈 프로그램은 짐보리 캠프(36개월~5세 영유아), 꼬마 요리사·키즈 아일랜드 캠프·키즈 캐빈(택1, 6~12세 어린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레저전문 직원(G.A.O)이 아이들을 실내외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끌기 때문에 부모들은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이 러브 패키지 외에 연박 고객을 대상으로 '머물수록 큰 행복' 이벤트도 있다. 2박 투숙 시 ▲풀사이드 바 수제 와규 버거와 포테이토 1회 제공 ▲투숙 중 패키지 3만원 할인 혜택이, 3박 투숙 시 ▲풀사이드 바 수제 와규 버거와 포테이토 1회 제공 ▲객실 미니바 1회 무료 이용 ▲투숙 중 패키지 9만원 할인 혜택이 있다. 

또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하면 달콤한 웰컴 케이크(1개)를 추가 제공한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국내 업계에서는 최초로 사계절 내내 밤 12시까지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을 선보이고 있다. 

한겨울에도 따뜻한 온수풀에서 달빛과 아름다운 조명 아래 낭만적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스위밍과 풀사이드에서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